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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사드"(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소돔의 120일

소돔의 120일

D. A. F. 드 사드  | 동서문화사
18,000원  | 20120815  | 9788949707624
'동서문화사 월드북' 201권. 프랑스 작가 사드의 문제작. 도나티앵 알퐁스 프랑수아, 마르키 드 사드. 그를 낳은 프랑스에서도 사드의 사상은 라루스 대백과사전에 극히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을 뿐이다. 또한 가톨릭교회는 일반신도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드의 저작을 '금서목록'에 넣어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했다. 독일 정신의학자 크라프트 에빙은 프랑스의 소설가 사드의 이름을 빌려, '상대에 대해 정신적.신체적 굴욕과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성욕'을 '사디즘'이라 정의했다. 그러한 사디즘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소돔의 120일>은 '37일 만에 쓴' 미완성 작품이며, 프랑스혁명 때 분실됐다가 1904년에 발견해 제1부의 완성부분과 2-4부의 줄거리 요약으로 간행되었다. 사드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4명의 권력자가 젊은 남녀 수십 명을 이끌고 120일 동안 벌이는 온갖 변태적인 향락의 기록이다. 제1부에서 4부까지 이어지는 이 이야기는 권력자와 굴종자, 가해자와 피해자, 부자와 빈자,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신과 인간, 이들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질적.양적 이상행동들을 워낙 비현실적일 만큼 자세히 묘사하기 때문에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이나 공감보다는 오히려 난해하고 복잡한 의문들을 끊임없이 떠오르게 한다.
미덕의 불운

미덕의 불운

D. A. F. 드 사드  | 열린책들
10,620원  | 20110120  | 9788932911595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권. 일체의 윤리적.관습적 금기를 무시한 채 온갖 음행과 잔혹 행위를 거침없이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 싸드가 바스띠유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 쓴 것으로, 싸드 고유의 내밀한 본능과 기질과 힘찬 억양이 집약되어 있는, 그의 방대한 문학 세계 속에서 일종의 '원류'라 할 만한 작품이다. 순결과 도덕의 상징이자 모든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 자신에게 뻗혀 오는 범죄의 유혹과 끊이지 않는 가혹 행위 속에서도 그녀는 하늘의 처분을 기다리며 그 모든 것을 끌어안는데…. 쥐스띤느가 맞이하는 마지막 운명은 과연 하늘의 축복인가, 악마의 비웃음인가.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가 겪는 참담한 불운을 통해 작가 싸드는 악의 집합체인 이 세상에 싸늘한 야유를 던진다.
악덕의 번영

악덕의 번영

D. A. F. 드 사드  | 동서문화사
22,500원  | 20111212  | 9788949707242
'동서문화사 월드북' 170권. '사디즘'이란 말로 알려진 프랑스 신비 작가이자 비평가이며 사상가인 사드 후작의 작품이다. 프랑스혁명 뒤인 1797년에 출판된 이 책의 본디 제목은 '쥘리에트 이야기 또는 악덕의 번영'이다. 음탕한 짓과 악덕을 거듭하는 젊은 여인 쥘리에트를 통하여 인간의 탐욕이나 권력욕 같은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어렸을 때 수도원에 맡겨진 고아소녀 쥘리에트는 음탕한 여수도원장과 매음굴의 여주인, 그리고 노아르시유라는 악한, 생퐁이라는 권세가 등의 비호를 받아 가며 한 발 한 발 악덕의 길로 빠져들어가 점차 악녀로서 크게 성장해 간다. 미덕의 상징인, 그녀의 여동생 쥐스틴의 운명과는 대조적으로 쥘리에트는 마침내 영화를 누린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까지 관념을 뒤엎는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밀실에서나 하는 철학 (사드 장편소설)

밀실에서나 하는 철학 (사드 장편소설)

D. A. F. 드 사드  | 민음사
12,600원  | 20110429  | 9788937483639
'사드'는 독서광이었다. 엄청난 분량의 책을 소장한 영지 라코스트 성 서고에서 책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에 할애할 수 있었던 수감 생활 동안에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 굉장한 분량의 책을 읽었다. 사드가 추구했던 문학은 모든 장르에 걸쳐 자신이 읽은 책, 특히 동시대 철학자들의 여러 사상을 비교하고 각 사상에 숨겨진 반윤리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일이었다. <밀실에서나 하는 철학>은 '사디즘', '사디스트'라는 말을 탄생시킨 사드의 대표작으로, 사드가 공화 정부의 공포정치 희생양으로 사형수가 되었다 로베스피에르의 실각으로 출옥한 경험, 즉 대학살의 피비린내를 몸소 체험하고 집필한 작품이다. 계몽주의 철학자들이 신봉한 자유와 평등을 최고의 이념으로 삼은 공화 정부가 공화국 국민을 압제하고 학살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까? 이미 오래전부터 계몽철학에 의문을 제기했던 터에 사드는 공화국 정부가 이념적 기초로 삼은 모든 계몽주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모순으로 점철된 돌망세와 생탕주의 입을 통해 검증하고 방탕아들의 기괴한 행위를 통해 철학자들의 사상이 내포하는 반윤리적이고 폭력적인 면을 독자들에게 폭로한다.
Justine, or the Misfortunes of Virtue Paperback

Justine, or the Misfortunes of Virtue Paperback

마르키 드 사드  | Oxford University Press
21,290원  | 20130512  | 9780199572847
Justine's attachment to virtue attracts nothing but misfortune, and she is subjected to an unending catalogue of sexual abuse. Sade's best-known novel, it overturns all religious, moral, and political norms, and still has the power to shock. This new translation of the 1791version is the first for over 40 years, and the first critical edition.
Incest

Incest

마르키 드 사드  | Alma Books
21,290원  | 20130501  | 9781847492975
Part of Sade's The Crimes of Love cycle, this shocking tale - which was among the writings banned for publication until the twentieth century - tests the limits of morality and portrays the disastrous consequences of freedom and pleasure.
토털 호러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

토털 호러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

마르키 드 사드, 무라야마 가이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히사오 주란, 피츠제임스 오브라이언  | 세시
0원  | 20090615  | 9788985982443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소설! 다양한 색깔과 특징을 지닌 공포 명작들을 모은 단편집『토털 호러』. 판타지와 공포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자연적 소설들을 만날 수 있다. 피가 난무하거나 귀신이 등장하는 것 대신, 정체를 알 수 없는 모호한 공포와 심리적인 압박감을 선사한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공포스런 존재는 바로 인간이다' 라는 주제 아래 선정된 11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독일의 배우이자 작가인 한스 하인라인 에벨스의 는 서서히 압박해오는 어둠에 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소설의 마술사' 히사오 주란의 는 인간의 이상 심리를 세련되게 그리고 있다. 피츠제임스 오브라이언의 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모파상의「오를라」와 비교되곤 한다. 쓰노다 키쿠오의 는 음울하고 신비한 분위기에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다. 그밖에도 모파상, 야마모토 슈고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 등 동서양의 다양한 환상 괴기소설들을 수록하였다.
자기포기 (하나님 섭리에 맡기는 삶)

자기포기 (하나님 섭리에 맡기는 삶)

장 피에르 드 코사드  | 은성
12,600원  | 20170701  | 9788972364313
16, 17세기 프랑스에는 영적 작가들이 많았다. 이 시대에 배출된 위대한 인물들이 유럽 문명의 활기찬 부분을 형성한다. 그런데 이 위대한 인물 중에 당시에는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오늘날 깊은 사랑을 받는 인물이 있다. 그가 장 피에르 드 코사드(Jean-Pierre de Caussade, 1675-1751)이다. 그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나 초상화도 남아 있지 않다.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는 삶; 자기 포기』는 다른 위대한 책들처럼 열정적인 책이다. 그것은 순수하게 지적인 열정이거나 성적인 것이거나, 또는 인간들의 무한한 복합성에 대한 큰 관심과 기쁨일 수도 있다. 이 열정이 억제되고 감추어진 것이거나, 거칠고 공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의 책에는 열정이 있다. 코사드의 열정은 이성적인 동시에 감정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모였다. 코사드에 대해 연구하면 할수록,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생활한 때가 한순간이라도 있었는지 상상하기 어려워진다.
굴복(온전한 굴복의 기쁨) (온전한 굴복의 기쁨)

굴복(온전한 굴복의 기쁨) (온전한 굴복의 기쁨)

장 피에르 드 코사드  | 누가
9,000원  | 20100825  | 9788992735476
장 피에르 드 코사드 신앙 고백서 『굴복 :온전한 굴복의 기쁨』. 저자인 장 페이르 드 코사드는 프랑스 나부 케르시 주에서 출생하여 1705년 예수회의 사제로 임명된 뒤 여러 도시에서 학문과 신앙을 가르쳤다. 이 책은 코사드의 기도 노트와 여러 사람에게 보낸 그의 편지들과 공동체에서 나눈 대화들을 기록한 것으로, 종파를 떠나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전적인 자기 포기’와 ‘하나님께 완전할 굴복’ 이라는 내용을 강조하며 영적 회복을 이야기했던 인도에 대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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